성인 실무 교육 전문 기관 패스트캠퍼스(공동대표 박지웅, 이강민)는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경영 전략가 양성 캠프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패스트캠퍼스에서 선보이는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경영 전략가 양성 캠프'는 전략 기획에 종사하는 직장인 및 임원, 전략기획 직무로의 경력 발전을 꿈꾸는 모든 이들이 대상이다.
본 과정에서는 경영 전략에서 의사 결정이 갖는 중요성을 화두로 던지며, 8주 동안 기업가 마인드를 배양하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위해 기본적인 방법론 및 LG, 삼성, 신세계, 넷플릭스, 이케아, 애플 등 수많은 국내외 기업의 사례를 심도 있게 학습한다.
또한 채널 별, 제휴, 비즈니스 모델, 사업 다각화 등 다양한 경영 전략에 대해 이론, 케이스 스터디 학습과 더불어 조별 토론 및 발표를 통해 단순한 지식 습득에 머물지 않고 실제적으로 본인의 상황과 전략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경영 전략가'를 양성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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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맡은 송기혁 불스앤컴퍼니 대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략적 마인드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이를 통해 본 과정을 접한 모든 분들이 '전략을 공부한 사람'이 아닌, '진정한 전략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패스트캠퍼스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경영 전략가 양성 캠프는 이달 25일부터 3월29일까지 총 8주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