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온라인몰서 아이폰6 32GB 0원 판매

공시 지원금으로 출고가 전액 할인

방송/통신입력 :2018/01/17 09:57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공식 직영 온라인몰 유플러스샵에서 아이폰6 32GB의 기기 값을 받지 않고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출고가를 내지 않아도 될 만큼 지원금을 높여 공시한 결과다.

LG유플러스의 아이폰6 32GB 출고가는 21만4천500원이다. 또 공시 지원금은 18만7천원이다. 온라인몰 추가 지원금 2만7천500원을 더하면 출고가와 같은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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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회사 공식 온라인몰에서 아이폰6(32GB)를 0원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샵에서 아이폰6를 구매할 경우 애플의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박영재 LG유플러스 유플러스샵사업팀장은 “아이폰6는 역대 아이폰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모델로 애플 마니아들 사이에서 꾸준히 수요가 있는 제품으로, 이번 기회에 아이폰6 신규 구매를 원하는 이용자는 출시 이래 최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단말기 부담금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