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한국에너지공단 인증 ‘에너지 챔피언’

자발적 에너지 효율 향상 노력 인정

방송/통신입력 :2018/01/11 09:14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인증하는 ‘에너지 챔피언’에 이동통신사 최초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에너지 챔피언’ 인증제도는 자발적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에 노력한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한국에너지공단은 LG유플러스 논현IDC에 자연공조 냉방기 도입, 외기도입 시스템 구축, 전등제어 시스템 구축 등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에너지 절감의 중요성을 임직원이 함께 인식하고, 개선 하고자 노력한 결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친환경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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