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액션게임 메탈기어 시리즈의 신작 ‘메탈기어 서바이브’가 출시에 앞서 테스트를 진행한다.
코나미는 메탈기어 서바이브의 공개테스트(OBT)를 18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PS4와 X박스원으로 진행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게임은 메탈 기어 솔리드 5: 그라운드 제로의 스토리가 끝난 후 갑자기 발생한 웜홀로 빨려 들어간 병사가 낯선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그리고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8/01/09/firstblood_M0pFTlXLz.jpg)
이번 테스트는 2종의 이용자 협력모드 맵과 3종의 미션이 포함된다. 협력 모드는 최대 4명의 이용자가 온라인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에게는 메탈기어 렉스헤드와 두건 그리고 폭스 네임 플레이트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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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모드의 정보도 함께 공개됐다. 전작 메탈 기어 솔리드 5: 그라운드 제로처럼 오픈월드로 진행되며 자원을 수집해 장애물과 포탑 등을 설치하며 기지를 성장시킬 수 있다.
메탈기어 서바이브는 다음 달 20일 PC, PS4, X박스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