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LG전자 CES 전시존 어떤 모습?

나노셀TV·키친 솔루션 등…전략제품 대거 쏟아져

홈&모바일입력 :2018/01/09 08:44

LG전자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인공지능 올레드 TV 씽큐

LG전자 모델이 인공지능 올레드 TV 씽큐로 음성인식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 모델이 인공지능 올레드 TV 씽큐로 음성인식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 모델이 인공지능 올레드 TV 씽큐로 음성인식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이번 'CES 2018'에서 인공지능(AI) 올레드 TV 씽큐(ThinQ)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LG전자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Deep ThinQ)와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탑재했다.

사용자가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안젤리나 졸리 나오는 영화 찾아줘"라고 하면 TV 프로그램, VOD서비스, 유튜브 등에서 관련 영상을 찾아준다.

나노셀 TV

LG전자 모델이 슈퍼 울트라HD TV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전자)

사진은 LG전자가 공개한 울트라HD TV. 이 제품은 나노셀(Nano Cell) 기술에 '풀어레이 로컬디밍(Full Array Local Dimming)' 기술을 더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나노셀'은 약 1나노미터(nm) 크기 미세 분자구로를 활용해 보다 많은 색을 한층 정확하게 표현한다. 풀 어레이 로컬디밍 기술은 명암비와 빛 번짐을 개선했다.

■ LG 올레드 TV존

LG전자 모델들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이번 CES에서 공개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신제품. 이 제품은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화질칩 '알파9'을 장착해 보다 완벽한 올레드 화질을 제공한다.

■ 키친 솔루션

LG전자 모델들이 스마트 키친솔루션 존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 모델들이 스마트 키친솔루션 존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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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이번 CES 2018에서 제품간 연결성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키친 솔루션도 소개했다.

스마트 키친 솔루션은 사용자가 스마트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에서 조리법을 검색해서 선택하면 오븐이 요리에 적절한 온도로 미리 예열을 시작한다. 또 식기세척기는 음식의 종류에 따라 최적의 세척 코스를 미리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