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김석진 상임위원이 오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을 참관한다.
김석진 상임위원은 CES 전시장 내 국내 기업 전시관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최신 방송장비 기술과 서비스 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CES 2018은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키워드로 내세우고 있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5G 이동통신, 사물인터넷, 증강가상 현실 등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생태계 구현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김석진 위원은 CES 2018 참관에 이어 로스앤젤레스에서 MBC아메리카, CJ E&M LA지사 등을 방문해 한류 방송 콘텐츠 진출 현황을 파악하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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