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3의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Reaper of Souls)에 추가된 ‘트리스트럼의 어둠’ 던전을 이달까지 즐길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던전은 디아블로 출시 21주년을 기념해 적용되는 신규 콘텐츠로 디아블로 초창기 시절을 그린 게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오리지널 디아블로에 등장하던 구 대성당을 배경으로 하는 던전에 방문하여 성역에 문제를 일으키는 의문의 이교도 무리를 추적하고 지하무덤 깊은 곳에서 성역의 모험가들을 기다리고 있는 어둠의 군주와 맞서게 된다.
또 새 던전을 통해 재해석된 도살자, 해골 왕, 라자루와 같은 오리지널 디아블로의 친숙한 우두머리들과 상징적인 아이템들을 다시 한 번 경험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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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던전 탐험을 완료하면 독특한 형상변환 효과, 업적, 초상화, 도살자 애완동물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