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협회장 황성익)은 황성익 협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게임산업진흥과 관련한 유공 표창을 수상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황성익 협회장이 문화산업 진흥에 힘을 쏟고, 게임산업 진흥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으로 실질적이고 현장 친화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등 중소개발사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또한 모바일 게임 창작 활성화 및 개발 지원을 위하여 원스토어와 원스타 발굴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중소 게임기업을 발굴, 지원하며 상생협력을 이끌어냈고 신흥시장 오픈포럼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게임 산업의 해외진출 가속화 및 수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발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인디게임의 도전정신과 실험정신을 독려하고 대한민국게임포럼, 국회 및 대정부 제안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게임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타파하고, 게임 산업의 생태계조성에 이바지하는 등의 공로가 인정됐다.
관련기사
- 게임산업 진흥 위한 '대한민국 게임포럼' 출범2018.01.03
- 원스토어, 중소 모바일게임사 지원 프로젝트 시작2018.01.03
- KGMA-모바일게임협회, 중소 모바일게임사 지원 협약 체결2018.01.03
-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게임 크래시 해석툴 지원201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