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희 국민대 교수가 SW분야 민원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표창은 상장보다 높은 상으로 행자부에 공적이 등록된다.
2015년부터 국민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이 교수는 삼성SDS 홍보팀장과 펜타크리드 부사장, 펜타크리드 대표를 지냈다.
과기정통부가 공공SW 발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만든 태스크포스(TF)인 아직도 왜'에서 활동하며 '5대 공공SW 발주 혁신'안 마련에 기여했다.
또 오랫동안의 민간 경험을 토대로 △국가 IT서비스계약법 관련 법제도 조항 개정에 참여하는 등 공공정보화 사업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 △중소 SW기업과 대기업 SW기업 간 상생 방안 제시와 공론화를 통한 대중소 SW기업 동반성장에 노력한 점 △ SW정책포럼, IT서비스산업 정책 수립TF, SW산업경쟁력강화 TF 등에서 활동하며 국내 SW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 등이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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