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고성능 룸스케일 VR기기 '바이브(VIVE)' 구매자를 대상으로 10만원 상품권과 블록버스터 VR게임 '오버턴(OVERTUTN)' 번들팩을 주는 행사를 22일부터 3주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이브 공식몰(vive.com/kr)과 '대한민국 VR세상의 모든것'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경품은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블록버스터 VR게임 '오버턴(OVERTUTN)' 번들팩과 10만원 신세계 상품권이다. '오버턴' 번들팩에는 오버턴 게임코드를 비롯해 메인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머그컵 과 마우스패드가 포함돼 있다. 상품재고가 소진되면 행사는 자동으로 종료된다.
'오버턴'은 VR에 최적화한 1인칭 시점게임이다. 의문에 쌓인 거대한 실험실과 실패한 실험체들 사이에서 과거 기억을 잃은 채 미스테리한 소녀 '마기'를 만나, 스토리 퍼즐 조각을 맞춰나가는 것으로 구성돼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대표 인기게임으로 현재 스팀에서 3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관련기사
- 제이씨현, '2017 VR 서밋'에 VR 체험존 마련2017.12.26
- 제이씨현, VR 전문 쇼핑몰 '브이알팁' 개설2017.12.26
- 통신 3사 CEO, "새해 AI 성과내자" 한 목소리2025.01.02
- 中 BOE, 스마트폰용 '탠덤 OLED' 확대…삼성·LGD 틈새 노린다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