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용 메모리 반도체 업체 제주반도체(대표 박성식·조형섭)는 내년 매출액 1천519억원(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50억원(연결 재무제표 기준) 달성을 목표로 설정한 사업계획을 확정해 15일 발표했다. 이 회사의 내년 목표 매출액 1천519억원은 올해 매출액 566억원 대비 168.37%(953억원) 증가한 수치다.
또 영업이익 150억원은 올해 영업이익 4억6천만원에 비해 3160.8%(145억4천만원) 증가한 것이다.조형섭 제주반도체 대표는 "초고속 성장,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강화를 통해 회사 가치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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