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사회적 기업, 비영리단체와 손잡고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에 나선다.
SK는 11일 인천 동구 소재 사회적기업 ㈜해맑은김치에서 'SK행복나눔김장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K는 8개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김장 5만6000포기를 구매한 뒤,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먹거협)를 통해 전국 1천여개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해맑은김치장은제 대표, 먹거협 강명순 대표, SK 최광철 사회공헌위원장, 동반성장위원회 강재영 운영국장등이 참석했다.
SK는 지난 1996년부터 그룹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김장을 직접 담근 뒤, 이를 취약계층에 전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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