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2018년 무술년을 맞아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은 연하우표 2종 65만6천장과 소형시트 11만세트를 1일 발행한다.
연하우표는 친구나 가족이란 뜻의 반려 동물인 개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또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색깔이 나타나는 홀로그램으로 디자인됐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무술(戊戌)년 개의 해를 맞아 국민 모두가 평화롭고 온기 넘치는 소식이 가득한 2018년을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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