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10대 위한 생리 주기 앱 '핑쥬' 출시

생리 달력·성교육 콘텐츠·병원 검색 등

인터넷입력 :2017/11/21 11:08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21일 여성 건강·생리 주기 관리 앱 '핑크다이어리'의 10대 버전인 '핑크다이어리 쥬니어'(이하 핑쥬)를 출시했다.

핑쥬는 10대들을 위한 생리 주기 관리 앱으로, 초경을 시작한 초등학교·중학교 여학생들의 사용성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생리 달력’과 ▲그림, 만화로 배우는 성교육 콘텐츠 ‘궁금한 성’, ▲주변 여성병원 검색 등의 기능이 주요 특징이다.

생리 달력은 사랑일 기록 등의 19세 이상 콘텐츠를 삭제하고 생리일 기록과 생리 예정일 알람 설정 등으로 구성됐다. 핑쥬의 생리 달력은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자문을 토대로 제작된 만큼 정확한 정보를 제공, 초경 이후 매달 생리가 언제 시작될지 몰라 불안해하는 10대들에게 꼭 필요한 콘텐츠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NHN엔터테인먼트가 10대 여성을 위한 건강 및 생리 주기 관리 앱 '핑크다이어리 쥬니어'를 출시했다.

궁금한 성은 10대 소녀들이 쉽고 재미있게 성교육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메뉴다. '생리를 일찍 시작하면 키가 안 크나요?', '중요한 시험과 생리가 겹쳤어요', '청소년이 탐폰을 써도 되나요?' 와 같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 공감할 수 있는 성교육 정보를 그림, 만화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10개의 그림을 공개했으며, 50개 이상의 그림, 만화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내 주변 여성병원 검색은 병원 주소부터 진료시간, 내부 사진, 연락처, 홈페이지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병원 정보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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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쥬는 핑크다이어리와 연동이 가능하여, 성인이 된 이용자는 핑쥬에서 사용했던 아이디로 핑크다이어리에 로그인한 후 모든 기록을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

NHN 측은 “생리 주기 관리 앱은 어른 위주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제 막 초경을 시작한 소녀들이 당황하지 않고 관련 정보를 획득하려면 10대만을 위한 플랫폼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핑쥬는 초경을 시작한 자녀에게 부모님이 추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