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병준, 이도원, 남혁우 기자>나만의 슈퍼카로 실감나는 스피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니드포스피드 엣지’가 지스타에 모습을 드러냈다.
17일 넥슨 지스타 부스에 일렉트로닉아츠(EA) 자회사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PC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 시연 버전이 공개됐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인기 레이싱 프랜차이즈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의 첫 PC온라인 타이틀이다.
이 게임은 프로스트바이트 게임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돼 현실감 넘치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세계 유명 자동차 라이선스 획득을 통해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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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시연 버전은 순위경기, 스피드 팀전, 꼬리잡기 모드 등 멀티플레이를 비롯해 핸들링 튜닝, 차량 데칼, 랩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12월 7일 공개시범테스트를 시작하는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지스타 전시장 뿐 아니라 집에서도 미리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