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게임 ‘체인 스트라이크’의 베타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체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가 새로 선보이는 신개념 턴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체스의 이동과 공격을 모티브로한 전략적인 자리 배치와 협공 시스템을 통해 폭 넓은 전술과 다이내믹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또한 동서양의 감성을 아우르는 200여종의 캐릭터 아트와 전문 성우진을 통해 듣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구성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https://image.zdnet.co.kr/2017/11/06/firstblood_lA9YGO0kL.jpg)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체인 스트라이크 CBT는 사전 신청 없이 전세계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체인 스트라이크’를 검색해 다운로드 받은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어영어일어중국어 등 5개 언어로 서비스 된다.
관련기사
- 컴투스, ‘태국게임쇼 빅페스티벌 2017’ 참가2017.11.06
- 컴투스, 난곡중학교 ‘글로벌 IT 교실’ 3호 조성2017.11.06
- 컴투스, '브라질 게임쇼 2017' 참가2017.11.06
-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2017.11.06
컴투스는 전략의 재미가 강조된 장르로 다양한 글로벌 이용자의 성향과 특징에 따른 플레이 패턴을 분석해 향후 정식 출시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이번 체인 스트라이크 CBT를 기념해 참가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CBT 기간 동안 게임 출석 미션, 최대 20레벨 및 승급전 골드 랭킹을 달성하는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