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안회사 포티넷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보안위협에 대해 프로파일링한 위협 정보를 공유하는 서비스를 내놨다.
포티넷은 '포티가드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포티가드 TIS)'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최신 위협 트렌드 및 조직이 처한 사이버 위험 정보를 제공해 기업, 기관들이 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련기사
- "블록체인 프로젝트에도 보안 솔루션 필요"2017.10.31
- AI-IoT 발 보안 위협…네트워크는 어떻게 대응하나2017.10.31
- 포티넷 "랜섬웨어 활동 감지 기업 10%뿐"2017.10.31
- 포티넷, MS와 보안 기술 제휴 확대2017.10.31
포티가드 TIS는 위협 지표 및 활동 트렌드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기업, 기관 내 최고보안책임자(CISO)들이 글로벌 위협 상황을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서비스는 포티넷 산하 보안 연구기관인 포티가드랩이 제공하는 위협 인텔리전스 조사를 활용한다. 포티가드랩은 200 명 이상 전문가 연구원들이 전 세계 300 만 개 이상 보안 센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심층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