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이사 노학명)는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전환을 쉽고 빠르게 해주는 툴 ‘티업 제우스(T-Up JEUS)’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IDC에 따르면 작년 국내 WAS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4.4% 성장한 1천319억 원을 기록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시장 평균인 4.4%보다 높은 7.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43.4% 점유율로 1위를 달성했다.
제우스는 그동안 국내에서 금융, 공공, 제조 및 서비스 등 전 산업 영역에 걸쳐 3천여 고객사를 확보했다. 외산 제품을 ‘제우스’로 윈백하는 사례도 점차 증가하며 최근 1년 사이 총 101건의 윈백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티업 제우스’는 경쟁사 WAS 제품의 애플리케이션을 제우스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분석 및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이용하면 제품 윈백 시에 애플리케이션 전환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추후 WAS 설정 전환까지도 지원할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는 고객들에게 ‘티업 제우스’를 알리는 것은 물론 제우스와 함께 사용할 때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들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는 웹 세미나를 오는 11월 2일 개최한다. ‘제우스 200% 활용하기’라는 제목으로 총 3개의 세션으로 최신 제우스 제품으로 전환과 WAS 모니터링 방법은 물론, 함께 사용하여 보안, 성능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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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나 참가 신청은 티맥스소프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경쟁사 제품을 사용하는 제우스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티업 제우스’ 관련한 무료 방문 분석 서비스와 고급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맥스소프트 노학명 대표이사는 “제우스는 오랜 기간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만족 기술지원 서비스를 통해 타사 제품을 교체하려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며 “티업 제우스를 비롯한 제우스과 연관된 자사의 다양한 미들웨어 제품과 시너지를 바탕으로 국내 미들웨어 시장 점유율 1위를 더욱 공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