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다우오피스'와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365'가 결합된 구독형 업무 솔루션이 출시됐다.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MS와 업무협력을 통해 '다우오피스365'라는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우오피스365는 다우오피스와 MS오피스365비즈니스를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쓸 수 있는 상품이다. 다우오피스는 메일, 전자결재,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직접 원하는 기능을 만들 수 있는 '웍스(Works)'도 지원한다. MS의 오피스365비즈니스는 엑셀, 파워포인트 등 설치형 및 온라인 오피스SW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온라인 파일저장 및 공유 서비스를 함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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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오피스365 가격은 특별프로모션 기간중 1인당 월 6천900원이다. 개별적으로 서비스형 다우오피스를 사용하면 1인당 월 2천원, 오피스365 비즈니스를 사용하면 1인당 월 8천900원이 든다. 둘 다 사용하려는 기업에게는 다우오피스365의 프로모션가격이 최대 30% 할인 효과를 준다.
다우기술 정종철 상무는 "이번 결합 상품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다우오피스와 오피스365처럼 다양한 모델을 공급하겠다"며 "사용자들이 다양한 부가 상품을 통해 개선된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