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 대표 고순동)는 콘솔 게임기 ‘X박스 원 X’(Xbox one X)를 11월 7일 국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X박스 원 X는 6테라플롭스 GPU와 12GB의 메모리를 탑재해 현존하는 콘솔 기기 중 최고의 스펙을 갖추었으며, 기존 콘솔기기 대비 40% 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매끄러운 프레임 속도와 빠른 로딩으로 뛰어난 그래픽을 제공하며, 4K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더욱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블루레이 엑스(Blu-ray X) 및 스트리밍 콘텐츠용 4K Ultra HD, 게임 및 비디오용 HDR,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해 최고의 4K 엔터테인먼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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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박스 원 엑스는 X박스 원(X박스원) 및 X박스 원 에스(X박스원 S)와 함께 X박스 원 제품군에 추가되며, 모든 X박스 원 게임과 액세서리는 호환된다.
오는 24일부터 ▲이마트(영등포, 죽전, 고양) ▲하이마트(잠실, 월드타워), ▲홈플러스(합정) ▲11번가 ▲옥션 ▲지마켓을 통해 예약구매 할 수 있으며, 예약구매자 중 현장 수령 고객에 대해 별도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