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코리아는 고목동 지사장을 선임한다고 13일 밝혔다.
고목동 지사장은 한국쓰리콤, 익스트림코리아, 시트릭스코리아 등 다수의 B2B IT 기업에서 27년 넘게 영업 및 컨설팅, 채널 얼라이언스 전략을 담당해 온 전문가다. 최근까지 취약점 진단, 컴플라이언스 관리, 위협 분석 솔루션 분야 전문 기업인 포지티브테크놀러지스 코리아에서 지사장을 역임했다.
고목동 지사장은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MBA를 수료했다.
고목동 지사장은 “오늘날 데이터가 중요한 기업 자산으로 떠오르고 있는 와중에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인 컴볼트의 지사장 직을 맡게 되어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시장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많은 기업 고객이 데이터에서 비즈니스적 가치를 발견하고, 데이터를 전략적인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