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클라우드 캠 설치한 핫플레이스 소개한다

방송/통신입력 :2017/09/13 09:08

SK브로드밴드(대표 이형희)는 CCTV영상을 스마트폰, PC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클라우드 캠’을 설치, 운영 중인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클라우드캠 핫플 레이스(Race)’를 자사 페이스북에서 소개하고 가입자 모집도 한다고 13일 밝혔다.

클라우드 캠은 클라우드 서버에 영상을 저장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과 PC를 가지고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CCTV이다.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가 필요 없어 설치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실내 면적이 좁은 업소들에게는 적합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자리를 비웠을 때도 매장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는 클라우드 캠을 설치한 핫플레이스를 방문해 소개하는 ‘클라우드캠 핫플 레이스’ 영상을 제작해 소개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관련기사

클라우드 캠이 설치된 유명 업소를 찾아가 클라우드 캠에 대한 설명과 업체에 대한 소개를 듣는 구성이다. 첫 번째 클라우드 캠 핫플레이스는 홍대에 위치한 팝아트 전문샵인 ‘브러쉬워크’이다.

SK브로드밴드는 클라우드 캠 상담과 가입을 원하는 상담 소비자 중 30명을 추첨해 블루투스 스피커와 빈 병을 결합해 휴대성과 음질을 모두 잡은 ‘코르크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클라우드캠 핫플 레이스' 업소소개에 출연을 원하는 소비자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