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제11회 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 개최

방송/통신입력 :2017/09/12 11:11

현대HCN(대표 유정석)은 제11회 현대HCN 어린이 영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0월 13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으며 본선 대회 일정은 11월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현대HCN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돼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학년 아이들의 영어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도가 높아진 점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초등학교 전학년(1~6학년)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에서는 각기 다른 8개 권역의 지역적 특성과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방식의 예선이 진행된다. 서울 3개 지역(서초, 동작, 관악)과 부산지역의 경우 기존 현장에서 지역별예선을 치루던 방식에서 변경돼 동영상을 통해 예선이 치뤄지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직접 찍은 자기소개스피치 동영상을 현대HCN 메일로 보내기만 하면 된다.

대회 참가는 현대HCN의 8개 사업권역(서초, 동작, 관악, 충북, 금호, 새로넷, 경북, 부산) 내 소재한 초등학교 어린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접수기간은 10월 13일 까지 이며 현대HCN 지역 담당자의 이메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경북 지역 참가자 대상 3~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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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 사업권역 각 지역에서 지역예선과 본선대회를 거쳐 최우수 학생으로 선정된 총 8명의 학생들에게는 홍콩 CNN스튜디오 방문 등 3박 4일의 홍콩투어의 기회가 제공된다. 그 외의 수상자들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지며, 예선 및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도 푸짐한 기념품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현대HCN 홈페이지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