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후보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총 21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향후 방통위는 접수된 응모자를 대상으로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절차, 면접심사 등을 거친 후 방통위 동의를 받아 방통위원장이 임명할 계획이다.
방통위 측은 “지원자의 개인정보 보호와 공정한 심사진행을 위해 지원자 명단은 비공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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