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이 미국 서비스 연안의 오리건주에서 21일 오전 10시15분(한국시간 22일 오전 2시15분) 시작돼 약 1시간33분 동안 진행된 개기일식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개기일식은 우주공간에서 태양-달-지구가 일직선상에 놓여 발생하는 현상으로 지상에서는 달의 그림자에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것처럼 보인다.
이번 미국 전역에서 관측된 개기일식은 1918년 6월8일 이후 99년 만의 일로, 앞으로는 2095년 11월27일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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