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주게이밍은 슈퍼플레이(대표 이관우)와 협업을 통해 e스포츠 구단의 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업을 통해 롱주게이밍은 슈퍼플레이와 함께 e스포츠 구단 최초로 브랜드 상품을 공동으로 제작한다.
회사 측은 슈퍼플레이와 공식 유니폼 등 다양한 상품 개발을 논의하고 있으며, 디자인 등에 차별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롱주게이밍의 ‘프레이’ 김종인 선수, ‘고릴라’ 강범현 선수 등의 이미지와 명성에 걸맞는 에디션 상품 등을 통해 선수 브랜드 강화에도 나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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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슈퍼플레이는 오는 26일 LCK 결승전에서 롱주게이밍 공식 구단 상품인 공식 유니폼과 응원타올을 판매한다. 응원 타올은 롱주게이밍의 상징인 용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행사 당일 잠실학생체육관 실외 부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강동훈 롱주게이밍 감독은 “슈퍼플레이의 창의적이고 뛰어난 감각과 함께 출시될 상품들이 기대되고 설렌다. 슈퍼플레이와 만들어갈 새로운 롱주게이밍의 모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