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휴가시즌 등 비수기 기간 타개책으로 10일부터 일주일간 역시즌 특집 방송 ‘8월의 크리스마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롯데홈쇼핑의 대표 역시즌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10여개 브랜드, 40여개 상품들을 최대 67% 할인가에 선보인다. 17년 F/W 신상품과 신규 브랜드를 소개하고, 10주년 맞이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홈쇼핑 황범석 영업본부장은 “10주년을 맞아 올해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뜰쇼핑 기회를 제공하고자 광복절 연휴기간에 맞춰 예년보다 상품 및 혜택을 더욱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특히 올해 F/W 신상품, 신규 브랜드 비중도 대폭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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