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자사 모바일 이용자가 한국투자증권 온라인서비스 뱅키스 비대면 위탁계좌를 신설하고 주식거래를 할 경우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뱅키스 계좌를 최초로 개설 하면 다음달 2만원을 기본 제공받고, 월 주식거래 금액 ▲100만원 미만 월 5천원 ▲1천만원 미만 월 1만원 ▲1천만원 이상 월 2만원의 캐시백을 통해 24개월간 최대 48만원까지 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가입자 중 뱅키스 이용자는 기존에 결합상품 요금할인과 제휴카드 통신비 자동이체를 통한 청구금액 할인 등과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 "경로이탈 안내 빠르네"…KT-LGU+ 합작품 '원내비' 써보니2017.08.06
- LGU+, 갤럭시J3 4일 단독 출시…출고가27만5천원2017.08.06
- LGU+, ‘반려동물 IoT’ 광고영상 1천만명 봤다2017.08.06
- LGU+, ‘한여름 날의 멤버십 페스티벌’ 개최2017.08.06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계좌 개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한국투자증권 모바일앱 ‘펀답’ 설치 후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연말까지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5년간 온라인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위해 다양한 산업군의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