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 빼놓을 수 없는 명물 '밤도깨비 야시장'이 이제 오픈마켓 안으로 들어왔다.
SK플래닛(대표 서성원) 11번가는 고객들이 저녁시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한데 모은 '야시장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매일 저녁 8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만 운영된다.
▲먹거리(야식, 편의점e-쿠폰, 전통주, 술안주, 배달음식) ▲놀거리(게임, 야간개장 입장권, 영화 예매권, 야간 레저용품) ▲살거리(패션, 잡화, 속옷, 화장품) 등 세 테마로 주 6회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관련기사
- 11번가, 상반기 거래액 4조원 돌파2017.08.01
- 11번가-홈플러스, 냉장·냉동 배송 기획전 진행2017.08.01
- 오픈마켓, '같은 듯 다른' 판매 페이지 개편2017.08.01
- 11번가, 판매자 직영 플랫폼 만들었다2017.08.01
11번가는 게릴라성 기획전 성격에 맞게 상품 대부분을 최저가 및 단독상품으로 구성, 늦은 시간임에도 고객들이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SK플래닛 김문웅 비즈본부장은 "11번가에서도 폭염과 장마로 고객들이 야외 활동을 피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짙어지며 심야시간 매출이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라면서 "이번 기획전을 통해 올빼미족 고객들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