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에', 신규 믹시·슈트 등 추가

게임입력 :2017/07/28 14:40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모바일 SRPG '모에(Master Of Eternity)'에 새 콘테츠를 추가했다고 28이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적에게 무작위로 ‘치명타’ 피해를 주는 포격형 신규 픽시 ‘마들렌’과 ‘마들렌’의 선호 슈트 ‘이졸데’를 SSS등급부터 US+2급까지 등급별로 선보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마들렌’은 ‘아스가르드 어택’ 각성 스킬과 ‘콜래트럴 스파크’ 및 ‘미사일 샤워’ 선호 슈트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해당 스킬을 확인 할 수 있다.또 미션 10챕터의 50스테이지까지 완료 후 입장 가능한 새로운 작전 미션 ‘나의 사랑 아스군’과 여름맞이 코스튬 ‘연합군 표준 수영복’을 추가하고, ‘네이즈’와 ‘마요’ 등 픽시의 ‘3D 모델링’을 개선했다.

넥슨은 오는 31일까지 게임 공식카페를 통해 신규 픽시 ‘마들렌’에 대해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는 이용자들에게 ‘하트 300개’를 지급하고, ‘연합군 표준 수영복’ 코스튬이 가장 잘 어울리는 픽시에게 투표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50만 크레딧’을 제공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