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한 PC MMORPG ‘검은사막’에 15번째 캐릭터 '미스틱(MYSTIC)'을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미스틱’은 칼페온과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고향을 떠나 무술을 배우게 된 여성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화려하면서도 강한 맨손 격투를 펼치며, 현란한 발차기로 적의 혼을 빼놓는 ‘칠진각’, 신체를 극한으로 끌어올려 전방의 적에게 엄청난 주먹질을 퍼붓는 ‘초호장’, 양손에 모든 기운을 모은 뒤 상대를 강타해 날려버리는 ‘호포’ 등 다채로운 기술을 구사한다. 이와함께 카카오게임즈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스틱 캐릭터 및 출시 기념 이벤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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