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기대작 '음양사', 8월 1일 출시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하반기 기대작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8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음양사’는 전세계 2억 다운로드를 기록중인 대작 모바일 RPG로, 압도적인 완성도와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며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평가 된다. 특히 단 3주만에 사전 예약 150만 명이 몰려 기대작의 면모를 과시했다는 평가다.

이 게임이 주목을 받은 것은 고대 동양풍의 아름다운 세계관과 그래픽, 국내 대표 성우 40여명이 참여한 스토리 더빙과 영화 음악 감독이 참여한 아름다운 OST, 모바일 RPG의 인기 요소를 집대성한 게임성 등 신선함과 익숙함을 잘 융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인 음양사가 8월 1일 정식 출시된다.

‘음양사’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마켓에 동시 출시되며, 카카오게임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양사’ 사전예약을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29일까지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예약에 참여하면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지급된다. 더불어 게임 출시와 함께 ‘설녀 코스튬’과 ‘음양사 패키지’ 등 각종 게임 아이템도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카카오게임은 ‘음양사’ 정식 서비스에 앞서 인기 웹툰 작가 HUN 과 함께 작업한 브랜드웹툰 ‘음양사: 환각의 섬’의 연재를 시작했으며, 카카오택시 호출 시 특별 게임 쿠폰과 카카오 드라이버 쿠폰을 지급하는 등 카카오의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