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관계사인 아이덴티티게임즈와 ‘2017 차이나조이(2017 ChinaJoy)’에 공동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차이나조이’는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상해 신 국제 박람회 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개최된다.
액토즈소프트와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번 차이나조이 BTOB 전시관에 공동으로 참가해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 라인업과 출시 예정작, 성과, 비전 등 회사 전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라테일’의 IP를 활용한 퍼니글루의 모바일 게임 ‘라테일W’와 ‘미르의 전설2’ IP를 활용한 다수의 모바일 게임의 사례와 같이 중국에서 높은 흥행력과 대중적 인지도를 보유한 ‘드래곤네스트’, ‘천년’ 등 자사 게임 IP(지적재산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퍼니글루, 액토즈 IP 활용 ‘라테일W’ 사전예약2017.07.21
- '차이나조이' D-7…어떤 한국 게임IP 출시되나2017.07.21
- 액토즈-中 샨다, '미르의전설2' 계약 연장...위메이드 "무효"2017.07.21
- 액토즈, '미르의전설2' 中 사설 서버 양성화 반대2017.07.21
이와 함께 아이덴티티게임즈가 현재 개발 중인 ‘드래곤네스트’의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 ‘드래곤네스트2: 레전드’와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 MMORPG 장르의 신규 모바일 게임 1종을 공개한다.
이중 ‘드래곤네스트2: 레전드’와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는 전시 부스서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