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의 무료 N스크린 서비스인 에브리온TV(대표 김성일)는 한국 낚시 채널 FTV와 함께, ‘FTV 창사 17주년 특집 프로그램 제목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FTV 창사 17주년 특집 프로그램은, 에브리온TV 84번에서 올해 매월 1편씩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국내 최초 장어 낚시 전문 카페 ‘원줄이 끊어질 때까지’의 유명한 낚시꾼 김주형 (소양강 짱아)과 현지 게스트들이 유명한 장어 낚시터를 순회하며, 지역 및 시기별 장어 낚시 노하우를 소개한다. 또한, 헬리캠과 고프로 등의 장비로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낚시 영상을 제공해, 시청자들에게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주는 프로그램이다.
에브리온TV와 FTV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 이름 맞히기 이벤트는, 기간 내 에브리온TV 모바일 앱 FTV 채널을 통해 간단한 퀴즈를 풀고 채널 팬 등록 인증을 하는 이벤트다.
참여자 중 추첨으로 7명을 선발해, 17만 원 상당의 비숍 민물바다 루어낚시 세트와 1만 5천 원 상당의 더피쉬 탈취제 (1명), 11만 원 상당의 비숍 바다 루어낚시 세트와 더피쉬 탈취제 (1명), 9만 원 상당의 비숍 민물 루어낚시 세트 (2명), 마지막으로 4등 당첨자 (3명)에겐 더피쉬 탈취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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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는 8월 2일에 에브리온TV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김성일 에브리온TV 대표는 “여름 휴가철에 맞춰, 국내 대표 낚시 채널인 FTV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매년 남녀노소 불문하고, 캠핑, 낚시 등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에브리온TV의 레저·스포츠 채널 사들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