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트레이더블 컬렉션 카드(오프라인 카드 상품, 이하 TCC) 프리미엄 골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TCC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캐릭터를 오프라인 카드로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골드 에디션은 스페셜 버전인 만큼 카드 등급에 따라 디자인의 디테일과 재질을 다양화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특히, 이번 상품에는 새로운 스페셜 영웅 '브란즈&브란셀', '바네사', '아리스', '각성 제이브', '각성 에이스'가 포함됐다.프리미엄 골드 에디션은 ▲프리미엄 골드 ▲골드레어 ▲실버레어 ▲각성홀로 등급으로 나눠 총 150종 카드로 구성됐다. 1팩에는 캐릭터카드 4장과 함께 게임재화(루비100개), '3~6성 영웅 소환권', '4~6성 장비 소환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쿠폰이 100% 제공된다.
관련기사
- 넷마블,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예선전 시작2017.07.10
- 넷마블, '세븐나이츠' 혁명단 리메이크 실시2017.07.10
- 넷마블, 전 세계 46개국 매출 5위권 진입2017.07.10
-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요새전 대회 日 개최2017.07.10
골드 플러스 팩도 출시했다. 골드 플러스 팩은 골드카드 5장과 함께 기존 TCC 카드 1~6탄 중 5팩을 랜덤하게 받는 상품이다.
넷마블의 윤혜영 제휴사업팀장은 "프리미엄 골드 에디션은 고급재질에 4도 인쇄와 에칭인쇄를 혼합한 방식으로 제작됐다. 이는 이전 상품에는 볼 수 없었던 방식이며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