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이형희)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장기우수 가입자를으로 프로야구 및 최신 영화 관람 등 사은 이벤트인 ‘행복데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장기우수 가입자 3천2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대전, 부산, 인천 등에서 야구관람 이벤트를 진행했고, 20일 광주에서는 야구관람을, 21일 서울에서는 최신 영화 관람 이벤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초청 가입자를 대상으로 감사기념품 및 식음료를 제공하고 지역 별 이벤트를 통해 추가 경품까지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가입자 사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는 ‘행복데이’ 뿐만 아니라, ‘B타민 서비스’를 통해 장기우수 가입자 대상으로 유료 콘텐츠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B포인트와 B tv VOD할인쿠폰 등을 증정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B타민 서비스 VIP 가입자(초고속인터넷 7년 이상, 월 평균 3.5만원 이상)에게 ▲B포인트 연간 4만 포인트 ▲B tv VOD 50% 할인쿠폰 매월 2회 ▲기가 와이파이 1년 무료 ▲기프티콘 5,000원을 제공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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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타민 서비스 신청은 SK브로드밴드 공식홈페이지 및 B타민 모바일 신청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서봉종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경영실장은 “장기우수 고객 대상 사은 이벤트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7년 연속 1위 달성이라는 긍정적 고객 경험 확대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회사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고의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