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O2O 서비스 카닥(대표 이준노)이 고급 차량 관리 서비스 ‘카닥 워시’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카닥 워시의 대표 상품인 스탠다드 코스에 빠르고 간편한 컴팩트 코스와 외장 복원에 집중한 플러스 코스를 추가했다.
카닥 워시 컴팩트는 기본에 충실한 차량 내·외부 클리닝과 초간단 왁스 코팅으로 일상적인 오염을 해결하고 단기적인 광택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품이다. 총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리며, 차량 크기에 따라 경차기준 3만 3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카닥 워시 플러스는 외장복원에 특화된 상품으로 물리적으로 손상된 흠집을 말끔히 제거하고, 마스킹이 포함된 폴리싱 작업으로 마무리해 최대 6개월까지 광택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카닥, 외장수리와 카닥 워시 동시에 담았다2017.06.15
- 카닥 워시, 리복 센티넬과 리뉴얼 프로젝트 실시2017.06.15
- 카닥, 차량 리뉴얼 서비스 '카닥 워시' 출시2017.06.15
- 카닥, 60만명 돌파...견적요청수리액 1천억원2017.06.15
카닥 워시 예약 및 결제는 카닥 앱에서 가능하며, 서울 및 전국 주요도시에 위치한 53개 시공점을 통해 표준화된 매뉴얼로 어디서든지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준노 카닥 대표는 “차량 관리도 계절, 차량 컨디션, 그리고 차주의 스케줄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평소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인 차량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코스를 통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