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외장수리 앱 카닥(대표 이준노)이 앱 3.0 버전을 출시하며 외장수리 기능과 카닥 워시 기능을 앱 하나에 담았다고 19일 밝혔다.
카닥은 차량 사고 부위를 찍어 앱에 올리기만 하면 평균 7분안에 카닥이 보증하는 수리 업체들로부터 다수의 수리견적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외장수리 앱이며, 카닥 워시는 차량 내?외부 모두를 새 차 컨디션으로 끌어올리고 운전자 안전과 탑승자 건강을 고려한 새로운 차량 리뉴얼 서비스다.
카닥 워시를 이용한 고객의 차량에서 수리가 필요한 부위가 발견되면, 바로 주변 카닥 파트너 수리업체의 견적을 받아볼 수 있으며, 카닥 외장수리를 진행한 고객도 카닥 워시를 동시에 이용함으로써 더 완벽한 차량상태를 만들 수 있다.
이준노 카닥 대표는 “향후 추가될 보험, 경정비, 소모품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련 분야의 서비스들을 한번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앱의 확장성을 고려했으며, 곧 더 다양한 서비스들을 카닥 앱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카닥이 대한민국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대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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