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펫, 모험지역 등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전설 펫 ‘백설토끼 류’는 거대한 당근을 소환하여 아군을 회복시키거나 공격 피해를 감소시키는 능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펫은 속성에 따라 ‘백설토끼’, ‘신선토끼’, ‘불량토끼’, ‘말랑토끼’ 등 4종으로 구분된다.
신규 모험지역은 ‘외전:정복’의 8번째이자 마지막 챕터로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최고 난이도로 구성된 콘텐츠다. 각 챕터는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자는 챕터 내에서 원하는 스테이지를 선택해 공략할 수 있다.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신화등급 골로스M 등 큰 보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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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프라키토스 류의 ‘해적왕 블랙잭’ 등 신규 코스튬도 추가했다.
넷마블의 한지훈 본부장은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신규 모험지역의 등장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정 이벤트로 제공되던 펫 합성기(PFM-300)가 이번에 고정적으로 적용돼 다양한 펫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새로운 덱을 짜는 즐거움도 한층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