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기업 제품 시장 진출을 위한 판매 행사를 마련했다.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유통센터 주관 하에 국내 21개 유통사는 오는 18일까지 중소기업 제품 쇼핑대전 ‘아임스타즈 위크’를 시범 진행한다. 협력사 중 하나인 이베이코리아는 지마켓과 옥션 각 사이트에서 60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를 개최한다.
아임스타즈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우수 중소기업의 시장 진출을 도와, 온라인을 통해 스타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판로 지원 체계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특별 판로 주간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는다. 기획전, 광고,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이들 중소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https://image.zdnet.co.kr/2017/06/13/jtwer_K2DbZce6ixQSNl.jpg)
이베이코리아 SD팀 이한진 매니저는 “이번 상생협력 행사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들이 국내 오픈마켓 지마켓-옥션의 각 2천만명 회원을 대상으로 전국 판매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10년간 중소영세판매자 대상의 판매교육-마케팅 지원 등 소셜임팩트 활동 노하우를 갖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중소기업상품 판매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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