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쉐보레 경차 스파크를 알리기 위한 자체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한국GM은 스파크의 안전을 강조하기 위한 TV 광고 모델로 배우 신구씨를 최근 발탁했다. 신구씨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은 2주만에 페이스북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조회수 150만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스파크는 경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검증된 안전성으로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모델”이라며, “제품의 특별한 가치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필하고 시장 반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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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는 경차 최초로 차체의 71.7%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 적용 및 동급 최다 8개 에어백 탑재로 탁월한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신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 충돌 안전성 분야 최고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한국GM은 이달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대폭적인 현금 할인과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6월 스파크 구입 시80만원 할인 또는 120만원 상당의 LG 트롬 세탁 건조기를 증정하며 재구매 할인 혜택을 포함하면 최대 140만원까지 구입 부담을 낮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