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한국소비문화학회가 주관하는 제16회 대한민국소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신소비문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소비문화대상은 한국소비문화학회가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들을 대상으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진행해 왔다.
올해 컴투스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글로벌 모바일 시장을 선도한 점을 인정받아, 게임기업 최초로 새로운 소비문화 창조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신소비문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https://image.zdnet.co.kr/2015/05/12/CcxAyfPEJRj8PnyIKTlA.jpg)
컴투스는 지난 1998년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했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 법인을 통한 시장 확장으로 ’서머너즈 워’ ‘낚시의 신’ ‘골프스타’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을 전세계에 빅히트 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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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각 시장에 맞춘 국가별 언어 대응과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 ‘하이브’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와 게임 콘텐츠를 제공해 오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넘어 전세계가 모두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시장에 끊임없이 도전해 왔다”라며 “국내외 모든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바른 게임 소비 문화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