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탐나구나가 개발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엔에이지 온라인’의 대만, 홍콩, 마카오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엔에이지 온라인은 대만에서 엔에이지이라는 타이틀로 게임플랫폼 플레이위드 타이완을 통해 서비스된다. 근 미래를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오토바이와 같은 탈 것이 제공되는 MMORPG로 국내에서는 탐나구나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엔에이지는 지난 2월 퍼블리싱 계약 체결 이 후 현지화 작업을 거쳐 4월 사전등록 및 런칭 프로모션과 함께 5월 16일 공개 테스트를 거쳤다. 공개 테스트에서는 대만 현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종 마무리를 거쳐 24일 정식 서비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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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는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가 개발한 2D횡스크롤 액션 롤플레잉 게임인 ‘그랑에이지M’의 소프트 런칭을 지난 11일 진행했다. 남은 현지화 작업을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며, 다음 달 중 공식 런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2016년말부터 계약이 진행되었던 다양한 게임들이 조금씩 서비스 윤곽을 드러내고 있으며, 긴밀한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플레이 서비스 환경을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