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과 포켓몬코리아는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에서 19일부터 25일까지 어드벤처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드벤처 위크 기간 동안 파트너 포켓몬은 평소보다 4배의 속도로 사탕을 발견하며, 암나이트, 투구, 프테라 등 바위타입 포켓몬의 출현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포켓스톱은 방문 하면 평소보다 많은 도구를 제공하며, 숍에서는 몬스터볼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특전도 마련된다. 같은 기간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새로운 옷 갈아입기 아이템인 ‘탐험가모자’를 지급하는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https://image.zdnet.co.kr/2017/05/17/firstblood_fdYjRhWDb.jpg)
한편 포켓몬고 모험가들이 탐험한 거리는 지난해 12월 기준 지구에서 명왕성까지의 거리를 넘어섰다. 지난 11일 기준으로는 158억 km를 넘어 조만간 태양계를 돌파한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 리니지2 레볼루션-포켓몬고, '구글 베스트 게임' 후보작 올라2017.05.17
- SKT "포켓몬고 이용자, T월드 포켓스톱 방문 늘어"2017.05.17
- 포켓몬 WCS2017,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5월 개최2017.05.17
- 포켓몬고, 부활절 맞아 알 관련 혜택 제공2017.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