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보스키 프로덕션(대표 클리프 블레진스키)이 개발한 온라인 일인칭슈팅(FPS) 게임 로브레이커즈(LawBreakers)의 첫 비공개 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하고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테스터 모집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다음 달 10일까지며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테스트는 다음 달 19일 새벽 1시부터 22일 오후 1시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로브레이커즈 테스트에서는 지스타2016 출품 버전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한국형 캐릭터를 비롯해 총 7종으로 확장된 다양한 직업군 및 신규 맵 4종 등을 플레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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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로브레이커즈 첫 테스트를 기념해 사전 신청자 중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PC 사양을 체크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천 명에게 넥슨캐시(2만 원)를 지급한다.
로브레이커즈는 언리얼 토너먼트와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의 개발을 총괄했던 스타 개발자 클리프 블레진스키(Cliff Bleszinski)의 신작으로, 5대5 팀 대전 방식의 슈팅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