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호 LG유플러스 홈기획관리담당은 27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IPTV는 가입자 순증이 지속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매출 성장으로 영업이익률은 더욱 빠르게 개선되고 향후 2년 내 모바일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의 1분기 기준 단말 매출을 포함한 전사 영업이익률은 7.0%다. 사업부문별 영업이익률은 따로 발표하지 않았다.
이날 LG유플러스는 현재 IPTV 사업의 영업이익률 질문에 대해 구체적 수치 언급은 피했다.
관련기사
- LGU+ “연내 IoT 가입 회선 300만 확보”2017.04.27
- LGU+, 가입자당 월별 데이터 이용량 6.6GB2017.04.27
- LGU+, 1Q 영업익 2028억원…전년비 18.9% ↑2017.04.27
- [1보] LGU+, 1분기 영업익 2028억원···전년比 18.9%↑20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