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진 삼성전자 IR 담당 전무는 27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낸드플래시 시장 비트그로스는 한 자릿수 중반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역시 2분기 시장 성장 수준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간으로는 낸드 시장 비트그로스가 약 3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삼성전자는 30% 초반의 성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 1분기의 경우 삼성전자의 낸드 비트그로스는 10% 초반 감소를 보였지만 평균판매가격(ASP)은 10% 초반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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