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멤버십 포인트 제휴 할인 2배로”

5월부터 네달간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 진행

방송/통신입력 :2017/04/27 09:29

KT(대표 황창규)는 가입자 멤버십 제휴 할인을 강화한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가입자에게 한 달에 한 번,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용자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다.

5월부터 네달간 진행되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는 가족형 멤버십 할인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시즌2의 멤버십 포인트 할인 대상은 ▲뽀로로파크 전국 6개 지점(잠실, 코엑스, 일산, 파주, 광주, 청주 점) 60% 할인 ▲KT위즈 홈경기장 입장권 VIP 6천원, 일반 4천원 할인 ▲뚜레쥬르 30% 할인 ▲도미노피자 VIP 40% 할인, 일반 30% 할인 ▲CGV 현장예매 시 본인 4천원 할인 등이다.

이와 함께 5월8일부터 30일까지 KT 멤버십 가입자는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시즌1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그레이트컬쳐’는 시즌2에서도 더블할인 단독 최대 할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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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 있는 5월에는 어린이 뮤지컬 보물섬 전석 60% 할인,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 최대 50% 할인이 주어진다. 또 6월에는 뮤지컬 ‘마타하리’ 최대 50% 할인이 제공된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천 포인트만 차감된다.

임채환 KT 유무선사업본부 무선서비스 담당 상무는 “5월 시작하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는 보다 풍성하게 온 가족이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원하는 시기에 제공하여 고객 만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