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인민박 예약 플랫폼 민다(대표 김윤희)가 여행자보험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민다의 여행자보험 서비스는 별도의 인증서 없이 생년월일, 성별, 여행 일정만으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복수 가입이 가능해 가족 등 단체 여행객들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며, 타사보다 저렴한 가격에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민다 앱과 웹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오는 5월8일까지 민다를 통해 여행자 보험에 가입한 뒤 댓글을 남기면 된다. 참가자 중 총 60명을 추첨해 디지털 카메라, 백팩을 비롯해 슬링백, 외장 배터리, 커피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같은 달 10일에 발표한다.
김윤희 민다 대표는 "자유여행의 필수 항목인 여행자보험 서비스를 민다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자유여행객들의 편리하고 합리적인 여행을 위해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야놀자, 객실 내 '가전 위생' 챙긴다2017.04.25
- 공든 탑 무너진 숙박앱, 다시 일어설까2017.04.25
- '여기어때' 후폭풍…'사생활 앱' 직격탄 맞나2017.04.25
- 아놀자, ‘숙박업 리모델링 심화과정’ 오픈2017.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