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SK하이닉스 경영지원총괄 사장은 25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D램 출하성장률은 시장성장률 수준을 예상한다"면서 "낸드는 시장성장률 보다 낮은 출하성장률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2분기 D램 출하량은 한 자릿수 중반의 성장을, 낸드 출하량은 1분기와 비슷한 출하량 규모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SK하이닉스 "올해 낸드 수요증가율 30% 넘을 것"2017.04.25
- SK하이닉스 "올해 D램 수요 20%↑…공급은 달릴 것"2017.04.25
- SK하이닉스, 1분기 매출·영업익 사상최대2017.04.25
- [1보] SK하이닉스 1Q 영업익 2.47조…전년比 339.2%↑2017.04.25